본문 바로가기
Writing in English

Inaugural Address by President Joseph R. Biden, Jr. 2021 5th

by To the sky 2021. 8. 8.

Inaugural Address by President Joseph R. Biden, Jr. 2021 5th class

 

Hello everyone,

When we write in English, we think about what we want to emphasize, how to make memorable expressions, and cool sentences to deliver to the reader.

Even if we have a creative talent, we can't write all the sentence creatively.

The sentence we write is not a new sentence. It is common to refer to newspapers, magazines, novels, and books that we have read before and reconstruct appropriate expressions to fit one’s argument.

Then which sentence should you refer to most appropriate to convey your meaning to others?  My recommendation is the inauguration speech of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Presidential inauguration speech should be understood by many people. In order to do that, the content should not be difficult, but the sentence should be simple and give a strong. Therefore, the inaugural speech is composed of prestigious scholars of the time. We can also develop an eye for understanding the times.

For this reason, I recommend those who have difficulty in writing English to read the inaugural speech. Except for difficult grammar terms, interpretation of words, and listing of similar words, I explained it easily so that you can be interested in writing simply by reading and understanding the entire contents rather than by organizing for learning.

The original text and translation of the inaugural address were referred to the U.S. Embassy website. The original text has a lot of sentences, so the content is long, but I divided it short so that you can read it without burden. If you keep reading it until the end, you’ll have your own writing skills.

 

Today is the fifth time of Joseph R. Biden, Jr.’s inaugural address in January 2021.

 

Intro

영작을 하다 보면 강조하고 싶은 내용, 기억에 남는 표현, 멋있는 문장을 어떻게 만들어야 독자에게 전달할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창의적인 소질이 있다 하더라도 모든 문장을 창의적으로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작문하는 문장은 새로운 문장이 아닙니다. 이전에 읽었던 신문, 잡지, 소설, 서적을 참조하여 적절한 표현을 자신의 주장에 맞게 재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뜻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에 가장 적절한 문장은 어떤 것을 참조하면 좋을까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미국 대통령의 취임사입니다.

대통령 취임사는 많은 국민들이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용이 어렵지 않고 문장이 간단하며 강한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취임사는 당대 석학들이 작성한 명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덤으로 시대를 이해하는 안목도 키울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영작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취임사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 단어의 해석, 유사단어의 나열은 빼고, 학습을 위한 구성보다는 단순히 읽고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작문에 흥미를 가지실 있도록 쉽게 해설해 보았습니다.

취임사의 원문과 번역은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원문은 문장이 많아 내용이 길지만, 부담없이 읽으실 있도록 내용을 짧게 나눴습니다. 꾸준히 끝까지 읽어 보시면 자신만의 작문요령을 가지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2021 1월에 있었던 Joseph R. Biden, Jr. 취임사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The 5th Body of Original

We can reward work, rebuild the middle class, and make health care
secure for all.

We can deliver racial justice.

We can make America, once again, the leading force for good in the world.

I know speaking of unity can sound to some like a foolish fantasy.

I know the forces that divide us are deep and they are real.

But I also know they are not new.

Our history has been a constant struggle between the American ideal that we are all created equal and the harsh, ugly reality that racism, nativism, fear, and demonization have long torn us apart.

The battle is perennial.

Victory is never assured.

Through the Civil War, the Great Depression, World War, 9/11, through struggle, sacrifice, and setbacks, our “better angels” have always prevailed.

In each of these moments, enough of us came together to carry all of us forward.

And, we can do so now.

History, faith, and reason show the way, the way of unity.

We can see each other not as adversaries but as neighbors.

We can treat each other with dignity and respect.

 

The translation

일에 대해 보상하고, 중산층을 재건하며, 모두에게 의료보험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인종적 정의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다시 한번 선을 주도하는 세계의 리더로 만들 수 있습니다.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아둔한 환상처럼 들릴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분열시키는 세력이 깊고 실재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역사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미국적 이상과 인종주의, 원주민 보호주의, 공포, 악마화로 오랫동안 분열된 가혹하고 추악한 현실 간의 끊임없는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이 싸움은 끝이 없습니다.

승리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남북전쟁, 대공황, 세계대전, 9/11을 거쳐, 투쟁과 희생, 퇴보를 거듭하면서도 우리 안의 “보다 나은 천사”는 언제나 승리했습니다.

이 모든 순간마다, 우리 중 누군가는 손을 맞잡고 우리 모두를 앞으로 끌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역사, 신념, 이성이 통합을 향한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서로를 적이 아닌 이웃으로 바라보고,

서로를 존엄과 존경의 마음으로 대하고,

 

The explanation

  • I know speaking of unity can sound to some like a foolish fantasy.
  • I know that에서 that이 생략되었습니다. 접속사 that은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speak를 명사화하여 speaking으로 만들었습니다.

 

  • I know the forces that divide us are deep and they are real.
  • 한 문장에 동사가 여러 개인 경우 주어를 먼저 찾습니다. 문장을 동사, 접속사를 중심으로 나눕니다. be동사는 =과 같습니다.
  • I know /the forces that divide us /are deep /and they are /real.
  • the forces that divide us = deep, the forces = deep
  • the forces that divide us = real, the forces = real
  • [우리를 분열시키는 세력은 깊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재합니다]

 

  • Our history has been a constant struggle between the American ideal that we are all created equal and the harsh, ugly reality that racism, nativism, fear, and demonization have long torn us apart.
  • 문장이 길지만 between A and B 형태입니다;
  • A; the American ideal that we are all created equal
  •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미국적 이상]
  • B; the harsh, ugly reality that racism, nativism, fear, and demonization have long torn us apart.
  • [인종주의, 원주민 보호주의, 공포, 악마화로 오랫동안 분열된 가혹하고 추악한 현실]

 

  • In each of these moments, enough of us came together to carry all of us forward.
  • of 전치사는 명사와 명사를 연결합니다.
  • enough of us; enough는 형용사뿐만 아니라 명사로도 사용됩니다.

 

  • We can see each other not as adversaries but as neighbors.
  • ~ not A but B; [A가 아니라 B], A와 B의 형태는 같아야 합니다.

 

댓글